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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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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空 無 虛 출판사 : 太和出版社 출간일 : 1987년 3월 2일 인쇄, 1987년 3월 7일 발행 안다는 것은 宇宙가운데 반딧불과 같은 것이다. -중략- 마치 저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 같은 것을 지혜라 한다. 本然으로 돌아가는 길에 知慧는 등불이다. 知慧로는 萬法의 理致를 達觀하며 本質로 가는 길을 금방 환히 깨달을 수는 있다. 그러나 實際와 같아지는 事實로 成就되는 데는 時間이 걸린다. 고로 眞實은 智慧로운 行이 쌓여서 完成하는 것이다. 事實은 묵묵히 行動함이며 글이나 말은 아니다. 책소개 ● ‘86년 발간되었던 타블판 소책자 보통사람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이론을 정리하고 내용을 보충하여 정식 책자로 발간하였으며, 저자의 三昧중에 大宇宙를 유람하고 최후 蒙佛受記받은 내용을 담은 海印偈가 수록되어있다. 說堂 海印偈 原文 解釋 해인실상보인곳 상연을초월 해인삼매의지혜 형상계보니 애정이혼탁하여 바른길없네 불국토정화위해 세력왕있고 신통이여의하여 이길자없네 천상이나천하는 적멸의보궁 이마음은홀연히 법계에화생 머리숙여서방계 친히보노니 심묘한적멸궁에 불사가있네 생각도말도못할 넓은허공계 사천에는무서운 별들의장군 사왕천왕큰위엄 더욱엄숙해 제천도도리천도 광명하옵고 제석천왕위덕상 대단하여라 고요한색계선천 대범천왕은 생명위아버지요 성왕의모습 하늘끝분명하여 있는것같고 모양도상념마저 없는하늘에 어떻게생각하랴 극락세계를 붉은금빛찬란한 아미타불과 좌우보처야대사 광명놓으니 대자대비미소안 무량심나네 홀연히묘한경계 간곳이없고 위없는석존께서 하늘가운데 뜻과같은신통장 법계에가득 청정한법신으로 홀로높으니 창해같은허공계 무변지되네 사바세계가운데 삼간초옥에 부처님미간백호 무량광명이 고통지옥화택중 이르시도다 부처님하신일을 뉘라서알까 해인삼매정력에 이런일보고 선정의일깨달음 무량심얻어 해인의실제현상 너무묘하네 염불한덕택으로 삼매에놀다 증험한해인실제 밝혀보노라 주요목차 發 刊 辭 序 文 1. 因 緣 1) 道藏山의 靈氣 2) 부처님과의 因緣 2. 普通 人間들 1) 사랑을 통하여 2) 願하면 드리리다 3) 어느 浮浪兒의 末路 4) 異性과 性慾 5) 越壇 侵房 6) 깨어남의 느낌 7) 나의 職業觀 8) 별난 人生 9) 自己로 돌아가라 10) 空 無 · 虛의 實相 11) 自己를 다스리는 길 12) 凡夫와 賢者의 差異 13) 眩惑되지 마라 3. 奇蹟과 靈驗 1) 知機三事 2) 函中之物과 符籍 3) 道詵國師와 地名 4) 土亭先生의 奇行 5) 花潭의 志操 6) 禮方과 神通 7) 老松이 맺어준 佳緣 8) 生態界의 異蹟과 亡夫의 還生 9) 白衣 觀音 10) 龜峰聖堂의 奇蹟 11) 다라이 라마출의 危機 12) 墮落하던 國防色버스 13) 땅흘리는 碑石 4. 앎을 찾아서 1) 앎으로 가는 常識 2) 깨어 있어라 3) 懶翁禪師의 一喝 4) 靑陽先生의 訓戒 5) 心修 心法 6) 聖衣와 法衣의 色相 7) 소리와 빛의 性質 8) 最上의 智慧들 9) 管子의 心術 10) 老子의 傳說 11) 道德經의 眞髓 12) 道家의 得道經 13) 孔子의 問道 5. 天符經 講論 1) 陰陽五行生源說 2) 數字의 起源과 個性 3) 數字의 槪念說 4) 歲齡講論 5) 한울말씀 6. 우리말 般若心經 7. 海 印 偈 後 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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